그 동안 남편과 여러곳의 캠핑장을 다녀봤어요

그 중 여주에 하늘타리 캠핑장이 있다고 해서 예약하고 찾아왔는데요

너무나도 쾌적한 시설과 환경에 깜짝 놀랐네요~

14개월 아기를 데리고 가는 캠핑이어서 걱정했는데

정말 다양한 동물들도 많고 시설도 깨끗하고 좋아서

아기도 넘 좋아하고 하룻밤 잘 지내고 왔어요~

풀장도 있고, 생맥주 파는 쾌적한 매점도 있구요

토끼, 강아지, 고양이,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

아기도 좋아했어요^^

일반 캠핑장은 사이트가 엄청 많아서 사람들로 가득차 정신이 없는데

하늘타리 캠핑장은 적당한 사이트갯수와 팬션도 있어서

정말 휴가다운 여유로운 캠핑을 즐길 수 있는곳이네요~

남편도 맘에 들어서 다음번에 여기로 또 오기로 했어요

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시설도 깨끗하고~ 하늘타리 캠핑장 강추입니다^^